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대상 4급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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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1.02 댓글0건본문
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운전지원센터가 운전면허 취득·교육 지원 대상을
4급까지로 확대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운전면허 취득·교육 지원 대상을
1~3급에서 4급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96만여 명에 이르는 등록장애인 1~3급 외에 4급 장애인 37만여 명도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할 경우
오늘부터 운전면허 취득·교육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운전면허 소지자는 약 3157만명 (61%)이지만,
등록장애인 중 운전면허 소지자는 14만 6천여명으로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의 0.4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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