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과학산업단지가 입주기업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세라테크, 나노아이오닉스코리아와

강릉과학산업단지 신규 투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라테크는 반도체 3D NAND 생산을 위한

공정용 세라믹 히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창업했으며

강릉과학산업단지에 53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하고

35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나노아이오닉스코리아는 가스센서, 센서모듈 및

정밀가스농도분석기를 주력 업종으로 성장한 업체로,

올해 강릉에 5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31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