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숙박업 평창군지부, 펜션·민박협회 숙박요금 13~16만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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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26 댓글0건본문
대한숙박업 평창군지부와 펜션·민박협회가
숙박요금을 1박 평균 13~16만원으로 인하합니다.
이들은 오늘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숙박요금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숙박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인 기준 1박에 13~16만원으로 책정해,
기존 30~35만원 선에서 50 %이상 인하했으며
이는 성수기 요금보다도 10%이상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든 숙박업소 등이 비싼 숙박요금을 받고 예약거부를 한 것이 아니라며
업소 대부분은 성수기 이하 요금으로 영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호텔과 콘도 등 평창지역 숙박업소의 평균 예약률은 36% 수준이고,
농어촌 민박업소 예약률은 20%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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