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 “내년에 경남 함양에서 집필활동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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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21 댓글0건본문
화천군 감성마을에서 집필활동을 하다
막말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외수 작가가,
내년에 경남 함양에서 집필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작가는 오늘 함양에서
임재구 함양군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오찬을 한 뒤 취재진을 만나,
향후 고향인 경남 함양에서 집필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신정(1월1일)을 고향에서 보낼 계획이라며
조만간 함양에서의 집필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화천군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이 작가에 대해 퇴거 조치해야 한다는 취지의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조만간 화천군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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