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차가운 냉수, 신재생에너지로 인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12.22 댓글0건본문
춘천시 소양강댐 차가운 냉수(수열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 인정 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국무총리 주재의 제21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소양강댐 차가운 냉수를 신재생에너지 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최종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모두 47건의 규제를 혁파하기로 결정했으며
결정사항 중 호소수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지정해 달라고
강원도가 요구한 사안을 반영시키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행법상 해수만을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있어
이번 결정으로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던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