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덕~삼척 간 13개 역사 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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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19 댓글0건본문
철도공단이 영덕~삼척 간 13개 역사 설계에 본격 착수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2단계 구간인
영덕~삼척 간 철도역사의 실시설계를
이번 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단은 영덕~삼척 간 13개 역사를
지역의 특성은 살리면서 주변경관과 어울리도록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설계가 완료되면 2019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특히 13개 철도역 중, 삼척역과 임원역사 설계는
3차원 설계기법인 BIM을 적용해
공사 시행 전 공간을 다각화하고,
시공오차와 변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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