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도내 4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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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14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60곳을 발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4곳이 확정됐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쇠퇴한 도시의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통합, 도시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춘천과 강릉, 동해, 태백시가 확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약사동 일원에
육림고개 골목상권 활성화와 청년몰 사업 등을 통해 도시재생을 하고,
강릉시는 옥천동 일원에
동계올림픽과 신설된 KTX를 연계해 원도심을 재생시킬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동호동 일원에 책방마을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태백시는 장성동 일원에 탄광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주거지 재생으로
지역경기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은 내년 6월까지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절차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국토부 장관에게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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