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건조특보에 산불상황실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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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14 댓글0건본문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강원도가 산불상황실 운영을 연장합니다.
강원도는 지난 11월부터 동해안 6개 시·군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 발효되고, 당분간 강우소식도 없어
산불상황실을 연장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시원과 진화대를 최대 연장운영하고,
산불발생시 산림청 헬기 및 공중·특수진화대를 조기 투입하는 한편,
동절기 담수지 결빙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 지구에 산림청 대형헬기 1대 전진배치를 요청하고,
경기장 및 접근로 5개 시·군 8만5천ha의 산림을 특별권역으로 지정해
야간순찰과 진화차 배치 등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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