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춘천시에 건립된 효도아파트가

오늘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입주를 시작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효도아파트는 고령자용 주택을 건설·운용하기 위한 것으로 

LH가 무주택·취약계층 고령자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합니다.

강원도는 입주자로 선정된 고령자에게

임대보증금을 세대당 1000만원을 지원하며,

시·군은 입주자 선정 지원 및 임대보증금 관리, 노인돌봄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수행합니다.

한편, 강원도는 2020년 입주 계획인 원주지역

효도아파트 100가구를 12월말 착공 예정이며,

앞으로 효도아파트 사업을 희망하는 시·군에는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