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강릉컬링센터 최종점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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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18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강릉컬링센터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컬링과 휠체어컬링 경기가 열리는 강릉 컬링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휠체어컬링 오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를 통해 조직위는 컬링센터의 시설과 아이스를 점검하고,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본 대회 수준의 아이스에서 경기를 치르는 등
양측 모두가 최종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림픽 수석 아이스테크니션인 한스 우스리치는
경기장 바닥면 재시공을 통해
최상의 아이스를 만드는 경기장으로 거듭났다며,
선수들이 평창대회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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