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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림픽 대비 강원도 미세먼지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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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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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강원도가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수도권 수준으로 강화합니다.

 

환경부는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자의 건강을 위해

올림픽 기간 중, 수도권에서 시행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기간 중 당일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 수준이고,

다음날 농도도 나쁨으로 예보될 경우,

영서와 영동 2개 지역으로 나눠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게 됩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평창, 정선의

행정·공공기관 직원 1만 2천명이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도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51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은

단축 운영에 들어갑니다.

 

환경부와 강원도는 오는 18일까지

고동도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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