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대중교통요금 20% 할인받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12.12 댓글0건본문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대중교통요금을 20% 할인받게 됩니다.
조직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운송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평창올림픽 기간 중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통요금 20%를 할인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철도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각 대회 당 왕복 1회,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1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위는 이번 대중교통요금 할인으로
자원봉사자 2만 1천여명의 교통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