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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T의 올림픽 중계망 훼손관련 “매우 유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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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2.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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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평창올림픽 KT중계망을 훼손한 것과 관련해

KT가 유감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KT는 지난 10월 31일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KT 소유 통신시설 관로를 훼손한 SK텔레콤 및 협력사 직원 등을

업무방해죄 및 재물손괴죄 혐의로

지난 11월 24일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소했습니다.

 

SK텔레콤은 KT가 구축한 통신관로 중

국제방송센터(IBC)로 들어가는 관로를 임의로 훼손시켜

자사의 광케이블을 연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의도치 않게 KT측 관로를 훼손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해당 관로에 KT 소유라는 표시가 없어

당연히 IBC센터 소유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KT 측은 "통신시설 관로 훼손에 따른 비용적 문제보다도

평창올림픽 방송중계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된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이끌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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