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재난안전통신망을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대회기간 동안 경찰이나 소방 등

관련기관의 상황공유와 안전관리 등 올림픽 상황관리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림픽 경기장과 운영센터 등 주요시설,

경기장과 올림픽 응급병원을 잇는 긴급환자 이송로와

인천공항-평창간 주요 수송로 등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재난안전통신망을 신규 구축할 계획입니다.

금년 내에 정부에서 재난안전통신망 보강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는 올림픽 조직위를 포함한 14개 협업기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운영체계, 단말기 사용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대회기간 상황관리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