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가공업체 위기극복 위한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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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2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오는 30일 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 위기극복을 위한
2차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 14일 1차 긴급회의 때
오징어 가공업체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강원도는 오징어 가공업체 휴업사태와 실직자를 위한 대책으로
우선 재해재난기업(원자내난)으로 특수목적자금 100억원을 확보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실직자 대책으로는 구직활동수당으로
현재 만 54세 이하 실직자에게만 지급하는 것을
오징어 가공업 실직자에 한해 55세 이상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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