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재난응급의료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올림픽 기간 중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에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 3곳에 재난의료지원팀을 운영합니다.

또, 신속한 상황전파와 의사소통을 위해

재난의료 핫라인을 구축해 관리하고,

닥터헬기 등 의료자원의 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주요 경기장 위주로 우선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는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와

다수사상자 발생에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환자의 생명 및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