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공급금액, 꾸준한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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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30 댓글0건본문
지난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13품목의 공급금액이 19.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6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2016년 편의점 공급금액은 284억 8천여만원으로
2014년 199억여원, 2015년 239억여원에 이어 증가추세를 유지했습니다.
효능에 따라 분류하면, 해열·진통·소염제 209억원
소화제 40억원, 진통·진양·수렴·소염제 34억원 순이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국민수요가 낮은 품목과 높은 품목을 조사해
지정목록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다음달 4일 새로운 품목의 최종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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