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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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23 댓글0건본문
수능이 끝나는 오늘 오후부터 오는 30일까지
강릉시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
강릉시는 강릉경찰서와 강릉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노래방과 PC방, 찜질방에서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의 출입금지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제한,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경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단속반은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거리상담을 통한 일탈행위 예방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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