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계올림픽 특수 바가지 숙박요금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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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24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동계올림픽 기간 내 특수를 노린
강릉지역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단속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특수를 노린 강릉지역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으로
관광객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강릉 관광문화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T/F팀을 구성해
공실정보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거나
과도한 숙박요금을 요구하는 숙박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불법사항에 대해 단속할 예정입니다.
T/F팀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운영되며
동계올림픽 이후라도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민원 등이 발생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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