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동계올림픽 맞이 기반시설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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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27 댓글0건본문
오대산국립공원에 동계올림픽 맞이 기반시설 정비가 완료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오대산국립공원에 다국어 안내표지판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표지판을 제공하며,
자연환경해설사 및 자원봉사자 5명이 영어로
전나무숲을 비롯한 오대산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탐방·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외국에 알려진 전나무숲길에는
눈이 올 때 신는 겨울덧신 설피(雪皮) 체험 등
올림픽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도 외국인에게 고품질의
탐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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