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고3 결핵환자 2명,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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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23 댓글0건본문
최근 춘천의 한 고등학교 고3 학생 2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의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춘천지역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결핵환자 가운데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해 수능시험을 보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학년도 도내 수능시험 응시생은 1만 5천 143명으로
7개 시험지구 44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으며,
수능시험의 과목별 결시율은
1교시 10.04%, 2교시 9.66%, 3교시 10.69%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결시생이 증가한 이유로
수시 비율이 높아지고, 이로인해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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