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성심병원 간호사 후원금에 대해 ‘부탁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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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16 댓글0건본문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후원금을 납부하도록 강요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김 의원은 “후원금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후원해 준 것을
나중에 후원금 내역을 보고 알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라며
일일이 후원금을 부탁한 적도, 그럴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의 한 간호사 A씨가 동료 간호사들에게
김 의원의 정치후원금 10만원을 내도록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
A씨를 '서면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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