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명품사과, 홍콩으로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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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양구지역 명품사과가 홍콩으로 첫 수출됩니다.
강원도는 내일, 양구 명품사과의 홍콩수출을 위한 수출 선전식을 갖고,
올 연말까지 총 20톤의 사과와 고구마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콩 대형유통업체인 오해성 4개 매장에서
‘강원 농산물 홍콩 판촉·홍보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현지 수입업체와 도내 농산물 수출 확대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수출이 사과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이 증대되는 등
사과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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