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AI 특별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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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20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강원도는 최근 고창 오리농가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AI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부로부터의 가금류 반입을 중단하고,
올림픽 개최지역인 정선, 평창, 강릉 지역 내
100수 미만 소규모 가금농장 250곳에서 사육중인
닭과 오리 3500수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전량 수매해 도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고병원성 AI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축사별 전용 장화 사용 및 소독,
발판 소독조 운용, 축사 내·외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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