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원도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수능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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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15 댓글0건본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강원도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지역 영하 9도에서 5도, 영동지역은 영하 3도에서 1도로
평년보다 5~7도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도 춘천과 원주는 7도, 강릉 10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수능 당일 한파가 예상되면서
수능시험 응시생들은 옷차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추운 날씨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컨디션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핫팩과 따뜻한 음료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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