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지역 무공수훈자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전공비를 건립합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화천군지회의 건의를 수용해

화천읍 중리 지역에 이달 말까지 전공비 건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지난 9월부터 무공수훈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전후 세대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무공수훈자 전공비가 세워지면, 일반 주민은 물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교육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