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 떠나지 않겠다는 뜻에 대책위, 대국민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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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08 댓글0건본문
이외수 작가의 막말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 작가가 감성마을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최근 이 작가 측은 사건이 왜곡돼 당혹스럽지만,
이외수 작가가 소통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만큼
오해로 인한 갈등은 대화로 풀어가겠다며
화천을 떠나지 않고 집필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감성마을 현안대책위는 감성마을은 화천군의 공유재산으로
이 작가가 떠난다, 안 떠난다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이외수 퇴출을 위한 대국민서명운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작가는 지난 8월, 감성마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술에 취한 채 화천군수에게 욕설을 하는 등
10분 이상 소동을 피워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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