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상습 사기행각 벌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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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0.27 댓글0건본문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올해 7~10월 중고사이트에서
대통령 기념우표와 유명가수 공연 티켓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60명에게 2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일 전과로 구속됐다 지난 5월 출소한 뒤
불법 스포츠도박에 빠져,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또다시 사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신고하지 않은 소액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좌거래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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