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철도 시설물 검증 완료, 오는 31일부터 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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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0.30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시설물 검증이 완료돼
오는 31일부터 영업 시운전에 들어갑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원주~강릉 복선전철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인천공항~강릉 간 영업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11월 30일까지 서울역~강릉 126회,
인천공항~강릉과 청량리~강릉, 상봉~강릉 각 62회 등
총 774회의 영업시운전 고속열차를 투입해
열차 운행 일정과 관제시스템, 역사 설비 등을 점검하고
기관사의 노선 숙지 훈련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영업시운전을 안전하게 마무리해
올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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