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도착, 국내 성화봉송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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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1.01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오늘,
국내 성화봉송 여정이 시작했습니다.
오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성화는 인천대교로 옮겨진 후,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꿈나무 유영 선수가 첫 주자를 맡았으며
유재석, 유승민, 이상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주자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성화는 101명의 주자가 150m씩 봉송해
인천대교 14.7km 와 송도시내 5km등 총 19.7km를 뛰었으며
내일은 제주에서 봉송 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국내 성화봉송 주자는 남북한 7천 5백만 겨레를 대표하는
주주자 7500명과 지원 주자 2천 18명으로 구성돼
전국 17개 시·도 2018km를 돌고 내년 2월 9일 평창에 도착해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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