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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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0.25 댓글0건본문
여중생 살인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영학씨의 계부인
60살 A씨가 오늘 오후 영월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후 1시 28분쯤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자택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현장 조사 결과,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의 아내이자 이영학의 어머니는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남편이 숨져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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