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병원성 AI 발생 막기 위한 특별방역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10.20 댓글0건본문
철새도래가 시작되면서 속초시가 고병원성 AI 발생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을 강화합니다.
속초시는 철새 이동 등으로 AI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랑호와 청초호, 소하천에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사육농가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등 방문자제, 야생철새 접근차단 그물망 설치,
방사형농장에 사육 중인 가금류 방사금지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속초시는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AI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가금농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