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해변 한옥촌’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시는 동해바다와 송림 속에 조성된 ‘동해망상해변 한옥촌’이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촌은 망상리조트 부지 내 조성된 한옥전문 숙박시설로

객실은 복층 연립한옥 6인용 12실과

단층한옥 4인용 12실로 조성되어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조식 불가능에 따른 

숙박비 할인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망상리조트는 캐라반과 통나무펜션를 비롯해 이번에 한옥촌을 개장함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를 구비한 숙박시설로 거듭나

동해안의 힐링 숙박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