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횟집화재로 건물 한 층 전소, 인명피해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10.17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10시쯤, 강릉시 강문동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한 층이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조립식 패널 구조로 지어진 2층짜리 건물로
화재가 발생한 663㎡규모 2층 공간이 전소됐으며
2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1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53분쯤 모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