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 잣나무 재선충병 확진, 긴급 방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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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0.18 댓글0건본문
인제지역의 잣나무 한 그루가 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긴급 방제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국도 44호선 인제군 남면 남전리 산 91번지의
잣나무 한 그루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감염목 발생지 주변 2㎞에 지상 예찰조사반을 투입해
추가 감염목 발생 여부 조사를 위한 정밀 예찰 조사를 벌이는 한편,
재선충병 감염의 원인 조사를 위해
소나무류 사용업체와 이동 경로 등을 추적 중입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에 대한 적극 신고와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 금지를 당부하고
발생 초기 긴급방제를 완벽히 실시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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