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을 개최합니다.

강원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여행주간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도내 축제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우선 대표프로그램인

‘기차타고 미리 떠나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투어’로

평창 진부역과 강릉역에서 하차해

해당도시의 올림픽 베뉴 및 주요관광지를 투어하며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할 계획입니다.

또 관광지와 숙박업소 등 86곳에서 특별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여행주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