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하루 평균 1천8백건 119 신고전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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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10.10 댓글0건본문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도내에서 하루 평균 1807건의
119신고전화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 오후 2시까지
추석 연휴 열흘 동안 모두 1만 8천 여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습니다.
하루 평균 1천 807건으로, 이는 47초에 한 번 꼴로 전화가 온 셈입니다.
화재신고는 39건이 접수돼 부상 1명,
4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산악·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구조신고는 874건에 달했습니다.
구조신고 중 55%는 산악사고로 인한 신고였고,
소방헬기 출동 횟수는 모두 18건으로 1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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