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water 횡성군에 나눔 지하수 관정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10.09 댓글0건본문
최근 전국적으로 가뭄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토부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물 부족 지역에 나눔 지하수 관정을 개발해 가뭄 안전마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횡성군에 따르면 둔내면 우용리와 안흥면 송한리 등 지하수를 사용하는 미급수 지역에 나눔 지하수 관정 개발 사업을 통해 충분한 생활 용수를 확보해 물 걱정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나눔 지하수 사업은 미 급수 지역과 가뭄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지하수탐사와 개발, 공공관정 시설 개선으로 가용한 수원을 확보하는 국가 물 복지사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