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산악형 복합 힐링 리조트 자리매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10.09 댓글0건본문
복합리조트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강원랜드가 올 추석 연휴 산악형 힐링 리조트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랜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관광객은 14만 4천 여 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카지노 고객을 제외하고도 12만 여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숲 속에 조성한 북 카페와 운탄고도와 하늘 길 등 트레킹 코스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며, 콘도 고객을 기준으로 하계 성수기에 비교해 하루 평균 고객이 24% 증가하는 등 복합 휴양형 리조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도박시설의 상징이었던 강원랜드를 앞으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휴양형 리조트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