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광업소에서 폭발사고 발생, 1명 숨지고 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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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6 댓글0건본문
삼척의 한 광업소에서 발생한 메탄가스 폭발 추정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삼척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38분쯤
삼척시 도계읍의 한 광업소 갱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52살 이모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작업하던 55살 박모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작업 중 스파크가 튀면서
내부에 남아 있던 메탄가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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