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육군 일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 맞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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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7 댓글0건본문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10분쯤
철원군 모 부대 소속 22살 A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인근 사격장에서 사격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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