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 부진, 기관·단체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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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7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부진해
강원도가 각 기관·단체 등 동참 분위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입장권 판매량은 32만 4천 4백여 장으로
전체 입장권 판매목표량인 129만장의 25% 수준으로
특히 패럴림픽은 대회 관심도가 낮아
22만장 중 9천147장 판매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신한은행, 국토탐방연맹과
입장권 구매 업무협약 및 구매증서 전달식을 하고,
강원도교육청과 구매 협약하는 등 동참 릴레이를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은 30년 만에 열리는 국내 최초 동계올림픽인 만큼
국민과 기관·단체 모두
입장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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