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삼척 호산항에 40t급 순찰선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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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7 댓글0건본문
해양수산부는 내일 삼척시 호산항에
40t급 순찰선 '호산해양호'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찰선은 불법 어로행위 단속과 통항 선박 안전 및 질서 유지,
해양 사고 초동 대응 등
해상 질서 유지를 위해 국가가 운영하는 선박입니다.
호산항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이 자주 출입해
항만 안전 중요성이 높은 무역항으로
호산해양호는 호산항을 중심으로 옥계항, 삼척항 등
강원 남부권 항만 내 질서 단속 및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호산해양호는 지난해 11월 건조를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32억원을 들여 최대 14명이 승선할 수 있는 규모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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