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항 유조선 폭발사고로 1명 사망, 1명 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9.22 댓글0건본문
동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시쯤
삼척시 삼척항 동방 5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유조선 B호의
선수 갑판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27)이 숨지고
한국인 선원 60살 조모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수 갑판창고에 있던 유증기를 빼내는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