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참여 학생들 수업일수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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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5 댓글0건본문
평창동계올림픽에 자원봉사자 등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업 일수가 인정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2017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올림픽 참여 학생의 수업 일수를 인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올림픽 2개 대회에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로 참가하는 학생의
수업 일수를 인정하고, 학생 참여도 협조해 달라고 도교육청에 요청했고,
도 교육청은 학생들이 소중한 경험을 할 기회인 만큼
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2∼3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도내 초중고 학생은 1천3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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