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으로 도내 7개 시·군 665㏊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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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0 댓글0건본문
어제 쏟아진 우박으로 도내 7개 시·군 665㏊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양구가 405㏊로 가장 피해가 컸고, 춘천 150㏊, 홍천 50㏊,
인제 30㏊, 철원과 화천·고성이 각각 10㏊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경기도 일부지역과 강원도 춘천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직경 2~3cm 크기의 우박이 길게는 5~6분간 쏟아져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는 긴급복구를 위해 2억원의 예비비를 지급하기로 하고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실시 이후 복구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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