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육감, “동해시 특수학교 설립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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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0 댓글0건본문
동해시에 추진하는 특수학교 설립문제가 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자
민병희 교육감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 교육감은 동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동해시장을 면담하고
동해·삼척지역에서 강릉 오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과 학부모도 만나겠다며,
동해 특수학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동해·삼척에 특수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매일 강릉의 특수학교인 오성학교로 등하교하는 불편을 겪자
2014년 동해 지역에 공립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을 수립했지만,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현재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춘천의 특수학교를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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