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10월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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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0 댓글0건본문
'춘천인형극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5일 동안 펼쳐집니다.
올해로 29회째 맞는 춘천인형극제는 사농동 인형극장 일대와
청소년 여행의집, 축제극장 몸짓 등 시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국내외 우수작품을 보여주는 공식초청작 17개 팀과
실험적인 인형극을 선보이는 자유참가작으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 극단 라 카프라 발레리나의
'오리, 죽음 그리고 튤립'을 비롯해 극단 금설의 '거울아 거울아',
극단 인스의 '웃기는 청혼' 등 성인을 위한 인형극도 준비됩니다.
또 부대행사로 뚝방마켓, 디자인마켓 등이 열리며,
기획프로그램에 국내외 전문인형극단을 초청해
인형극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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