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30%이상, 매출 감소로 추석 자금사정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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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21 댓글0건본문
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이 매출감소 등으로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7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조사'를 한 결과
31.5%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자금조달이 곤란한 원인으로는 매출감소 68.2%,
판매대금 회수지연 45.5%, 납품단가 인하27.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추석 상여금은 정률로 지급하는 경우 기본급의 54.8%,
정액으로는 60만 2천원을 지급할 계획이고,
휴무계획은 열흘 휴무가 54.4%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회는
앞으로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미국 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 추가 상승 우려가 있어
중소기업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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