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6개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시범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9.19 댓글0건본문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26개 초등학교에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해 시범 운영합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자해
올해 26개 초등학교를 공기정화장치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범학교는 대로나 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14개 학교에는 공기청정기를, 12개 학교에는 냉난방기기 필터를 부착하고,
연말까지 모든 학교가 공유할 수 있는 관리 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에는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희망하는 학교에는
미세먼지 측정기도 임대해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